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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앙공동체는 지난 4월 26일(토)부터 27일(부활2주일)까지 강화 장화리와 초지에서 짧은 봄 피정을 보냈습니다.이번 '묵주와 함께하는 피정'은, 각자 자신의 묵주를 직접 만들고, 김돈회 디모데 신부님(초지교회 관할사제, 인천나눔의집 전임 원장)으로부터 묵주축복기도를 받아, 매일 주님과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훌륭한 신앙의 도구를 완성하는 일정이었습니다.묵주를 만드는 재료 준비와 강의는 손신희 에스더 사모님(초지교회)이 수고해 주셨습니다.